山口 勝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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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시드 (機動戰士ガンダムSEED)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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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호시 소우이치로에게는 이 역에 생애 최고의 역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 역으로 그 해 아니메쥬 선정 인기No.1성우가 되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스크라이드의 연기가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여리고 상냥한, 그래서 조금은 우유부단한 키라의 섬세한 내면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여기서는 슬퍼하는 씬이 제법 많은데 역시 우는 연기는 어색하다는..^^;; 하지만 호시소우이치로는 15살짜리 소년의 감성을 잘 표현해 내는 성우라고 생각한다.
(voiceactor란 참조)
(우리나라 성우: 엄상현)


키라 야마토 (キラ ヤマト)

 내추럴인 부모와 달리 코디네이터인 키라,쟈프트군의 공격으로 무너지는 헤리오폴리스에서 대피 도중 얼떨결에 건담(스트라이크) 조종사가 되고 아크엔젤에 탑승하면서 키라는 전쟁의 한가운데 서게 된다. 자신의 정체성과 친구 아스란과의 적대적 조우는 그를 정신적인 갈등과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거듭되는 전투 속에서 점점 폭주하면서도 슬퍼하는 그를 위로해주는 프레이에게 덥석 안기기도 하고 라크스와의 이상한 분위기~ 한마디로 여자복이 엄청 터진 녀석이다. 상냥함이 지나쳐 우유부단하게 보인다.

호시 소이치로 (保志 總一朗)

  환상마전 최유기의 저팔계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열혈 연기의 이시다 아키라는 조금 어색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연기자체는 좋지만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리드 역 때의 편견이랄까, 개인적으로는 역시 열혈에는 목소리가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듣다 보니 익숙해지는 것도 있긴 한 것 같다. 사실상 애니보다는 드라마 시디쪽이 훨씬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아스란을 연기하고 있다.(근데 의외로 이시다 아키라는 본인자체가 많이 망가지면서 기쁨을 주는 유형인듯....)(voiceactor란 참조)
(우리나라 성우: 김일)


아스란 자라 (アスラン ザラ)

 쟈프트 최고위원장을 아버지로 두고 성적 일등의 우수한 학생이며 라크스의 약혼자인  아스란은 첫임무에서 어린시절 친구 키라와 조우한다. 그 이후 건담 이지스의 파이럿으로  키라와의 전투가 거듭되면서 그 역시 정신적인 갈등이 시작된다. 우유부단한 키라와 달리 똑소리나는 성격을 가진 아스란, 피의 발렌타인사건으로 어머니를 잃게 된 것이 계기가 되서 군인이 되었다. 거듭된 전투속에서 그 역시 키라와 라크스, 카가리와의 만남 속에서 전쟁의 의미에 대해 회의하다가 오브의 멸망과 더불어  건담 저스티스를 타고 아크엔젤에 합류한다. 

이시다 아키라 (石田 彰)

 역시~~~~ 멋진 세키 토시히코+_+ 멋진 목소리에 또다시 감탄해버렸다. 한동안 조금 코믹한 연기를 많이 들어서 잊고 있었는데 역시 세키 토시히코의 목소리는 멋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준 역할이다. 역할 자체가 카리스마가 엄청 필요한 역할이라서 목소리가 삼장 때보다는 더 저음이다. 물론 뒤로 갈수록 약간 연기가 늘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그 멋진 등장과 목소리는 잊을 수가 없다.   (voiceactor란 참조)
(우리나라 성우: 성완경)


라우 르 크루제 (ラウ ル クル-ゼ)

 모든 것이 의문투성인 쟈프트군의 사령관으로 건담파일럿의 상관이다. 항상 얼굴에 가면을 쓰고 다니는 크루제는 무우와는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그 역시 뛰어난 파일럿의 실력을 보여준다. 쟈프트에 충성하는 듯 하면서도 프레이를 통해 지구군에 핵에 관한 정보를 넘겨주어 파국으로 치닫게 만든다. 무우의 선친의 클론이었던 그는 이 세상의 종말을 바랬고 키라의 우수함을 질투했던 것이다. 결국 키라에 손에 장렬한(?) 최후를 맞는다.  (끝끝내 가면 속 얼굴은 안 나온다는..;;;무지 궁금했는데..)

세키 토시히코 (關 俊彦)

 건담W의 젝스 마키스의 점잖은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번 캐릭터는 보다 가볍지만 쿨한 매력이 넘치는 역이다. 역시 코야스 타케히토의 그 멋지면서도 쿨한 목소리는 캐릭터에 매력을 불어넣어준다. 코야스 타케히토는 역시 청년역이 멋지다.(듣자마자 또 코야스 타케히토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멋지군 목소리는..쿨럭..해버렸다는..) 많은 캐릭터를 맡고 있어서 늘상 똑같은 듯 하면서도 다르게 연기하는 걸 보면 역시 멋진 성우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voiceactor란 참조)
(우리나라 성우: 손원일)


 무우 라 프라가(ムウ ラ フラガ)

 지구연합군의 파일럿으로 내추럴이면서도 상당한 조종실력으로 아크 엔젤에서 키라와 더불어 실질적인 전투를 담당한다. 외모나 성격으로나 쿨한 매력을 보여주는 무우는 소년 소녀틈사이에서 마류 일행과 성인 주인공에 해당한다. 함장으로써의 마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는 사실은 마류에게 작업 중이었던 것이었다.^^크루제와는 서로의 존재를 느끼는 사이이다. 스트라이크를 타고 나간 크루제와의 싸움에서 만신창이가 된 귀환 중 아크 엔젤을 감싸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코야스 타케히토 (子安 武人)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이어 성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여군 마류역이라고 해서 좀 식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미츠이시 코토노는  역시 적격이다. 여기서 그녀는 다음회 예고와 각종 엑스트라 역도 소화해내고 있다. 역시 관록 있는 성우가 주는 연기의 안정감은 어디에나 빛을 발하는 법 , 놀라운건 하로 목소리가 미츠이시였다니...;;;또한 이자크의 엄마인 에자리아 쥴을 연기할 때는 또 다른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에 무우가 죽을 때 오열하는 장면 보면 굉장히 슬프다는...(우리나라 성우: 윤미나)
(voiceactor 게시판 참조)

 
마류 라미아스(マリュ- ラミアス)

  아크엔젤의 함장, 쟈프트의 공격에 건담이 탈취당하고 함장이 죽자 마지막 보루인 아크엔젤과 건담-스트라이커-를 지키다가 키라일행과 조우하면서 그녀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계급상으로 함장이 되었다. 철저한 군인인 나탈과 대조적으로 흔들리는 모습과 상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옆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던 무우와는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MA파일럿이었던 연인에 이어 무우까지 저 세상으로 보내게 된 비운의 여인..;;;무한의 리바이어스의 유이리 바하나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이다.

미츠이시 코토노 (三石 琴乃)

 첨에 목소리 딱 듣자마자 아~ 세키 토모카즈다, 두 번째가 역시 열혈이군..그러나 다시 드는 생각은 역시 저 역을 저만큼 살리다니 역시~...아하핫..^^;;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면서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 강한 이자크를 잘 살리고 있다. 정말 에스카플로네의 반 할때만 해도 그냥 그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연기를 보면 정말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자크 만세!!! 
(voiceactor란 참조)
(우리나라 성우: 사성웅)


이자크 쥴 (イザ-ク ジュ-ル)

 한마디로 자존심 그 자체인 열혈 소년, 이자크. 그런 그가 모든 분야에서 아스란에게 일등을 빼앗겨서 자신의 자존심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입은 것은 당연하다. 건담 듀얼의 파일럿으로 내추럴에 대한 극단적인 멸시와 강한 아스란에 대한 라이벌 의식은 전투에서도 극단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키라에게 패배하고 생긴 상처를 지우지 않고 복수를 다짐하는 집념을 보여준다. 그런 그도 아크엔젤에 가담하게 된 친한 친구였던 디아카와의 재회에 혼란스러워한다. 하지만 결국 디아카를 위험에서 구해주면서 우정 회복.. ^^

세키 토모카즈 (關 智一)

 쿠마이 마토코 이후 이렇게 허스키한 여자성우분은 첨 본다..^^ 여자애지만 소년같은 느낌의 카가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여자애면서 남자애말투를 하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다른 역할들을 어떻게 연기하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원피스의 어린시절 코자, 십이국기의 리사이, 기어전사덴도우의 쿠사나기 호쿠토 등의 역할이 있다.
(우리나라 성우: 정소영) 
(우즈미 나라 아스하 (cv;오오카와 토오루(大川透)(voiceactor 게시판 참조)

 카가리 유라 아스하 (カガリ ユラ アスハ)

 키라가 첫만남에서 남자애인 줄 착각할 정도로 성격이 다혈질이고 소년같은 느낌이 드는 카가리는 오브를 이끄는 우즈미의 딸이다. 사막에서의 레지스탕스 전투에 참여하면서 키라와 다시 조우하게 되고 키라를 구박도 하지만 그를 위로해준다. 오브의 함락과 아크엔젤에의 합류 과정에서  키라와는 남매임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는다. 우연히 아스란과 만나게 되고 이후 여러사건에 통해 아스란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신도 나오미 (進藤 尙子)

 쵸비츠의 치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고 할 수 있는 다나카 리에, 여성스럽지만 굉장히 단호한 어조로 말하는 라크스 클라인 역에 적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단아하면서도 여왕님 같은 분위기는 압권이다. 목소리가 정말 여성스럽다. 여기서는 가수 역할이라서 노래도 직접 부르고 있다.  (노래를 잘 부르시는 성우분이시다)아즈망가 대왕에서 요미할 때는 이렇게 좀 터프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역에 따라 달라지나 보다.
(우리나라 성우: 김희선)


라크스 클라인(ラクス クライン)

 쟈프트 최고의 아이돌 스타, 우타히메(노래의 공주), 아스라의 약혼자이다. 어여쁜 외모와 천진무구한 성격을 가진 라크스는 우연히 키라에 의해 구출되어 아크엔젤에 타게 되지만 전혀 전쟁에 대한 긴장감은 없다. 자기의 감정에 솔직한 라크스는 키라에게 호감을 가지고 중상을 입은 그를 구해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최고의 병기인 프리덤으로 건네준다. 이후 라크스도 단순한 아이돌인 아닌 단호한 여왕 같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라크스가 키라와 아스란의 정신교육을 담당한다. ;;;) 앤드류와 더불어 쟈프트를 탈출해 아크엔젤과 합류한다.

타나카 리에 (田中 理惠)

  평소 목소리는 굉장히 조용하고 여성스러운데 역시 연기에서는 이렇게 강한 어조가 나오는 걸 보면 역시 성우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굳이 쿠와시마 호우코에게 두 가지 역을, 그것도 비교적 꽤 비중 있는 역을 주다니 (단역까지도 다 다른 성우를 쓰면서..)신뢰가 두터운가 보다. 굉장히 여성스럽고 감정적인 성격의 프레이와 철저한 군인으로써 무뚝뚝한 나탈의 상반된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나탈일 때의 연기가 눈여겨볼만하다는..^^ 마지막에 장렬하게 죽을 때 정말 멋진 연기다.
상고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연기력 자체는 다른 여자 성우들과 차이점을 확실히 가지는 것 같다.
(프레이 아버지:세키 토시히코 (關 俊彦) 그래서 극중에서 프레이가 아버지와 크루제를 헷갈리게 된다.)
(우리나라 성우: 배정민(나탈), 채의진(프레이)


 프레이 알스터(フレイ アルスタ-)

 예쁘장한 외모와 쟁쟁한 아버지를 둔 덕분에 자신감과 허영심이 충만한 보통의 여자아이였으나, 전쟁의 발발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극적인 성격전환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사이의 약혼자던 그녀는 키라의 마음을 위로하는 척 하면서 상처를 주기위해 그를 유혹하지만 점점 진심으로 그를 좋아하게 된다. 습격한 크루제에 의해 구출되었으나 다시 크루제에 의해 디스켓을 들고 지구군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미니언을 탈출하던 중 크루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나탈 버지룰 (ナタル バジル-ル)

 전형적인 여군의 캐릭터이다. 집안이 모두 군인집안이라 뼈속까지 군인인 나탈은 원리원칙에 충실하여 종종 함장인 마류 라미어스와 의견충돌을 일으킨다. 비교적 냉정한 듯 보이지만 군인의 신분 때문에 그렇지 그래도 맘은 따뜻하다. 알래스카 사건 이후 다른 부대 배치를 받은 후 아크엔젤과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직면한다. 마지막에 날뛰는 아즈라엘을 막고 그와 더불어 비장한 최후를 맞는다. (마지막에 멋진 캐릭터...+_+)

쿠와시마 호우코 (桑島 法子)

 아~ 역시 멋진 성우다. 시구레 같은 귀엽고 깜찍한 역도 좋지만 역시 오키아유 료타로는 이런 멋진 역을 해야지 폼이 나는 성우이다. 건담W에서는 느끼함을 주로 날렸지만 여기서는 좀 더 인간미가 물씬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해내고 있다. 하지만 너무 아저씨 같아요..ㅠ.ㅠ 
(voiceactor란 참조)
(아이샤 (cv: 비비안 수(Vivian Sue):
건담시드 2기 오피닝을 부른 가수로 아이샤는 앤드류의 연인역)

  앤드류 발트팰트
(アンドリュ- バルトフェルド )

'사막의 호랑이'라고 불리는 쟈프트의 명장이다. 평소 때는 커피 매니아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키라와의 전투에서 움직임만으로 키라가 코디네이터임을 눈치채는 뛰어난 두뇌와 조종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키라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죽은 줄 알았던 그가 한쪽 팔만을 잃은 채 쟈프트를 탈출하는 라크스와 더불어 아크 엔젤에 합류한다.  

오키아유 료타로 (置鮎 龍太郞)

 일본 여자 성우의 전형적인 혹은 평범한 톤이라고 느껴진다. 하지만 연기력이나 발성은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주간 라디오 시드를 진행하고 있다. (거기선 상당히 공주끼가 다분하던데..;;) 쵸비츠의 유미, 반드레드의 파르페, .hack//SIGN의 미밀 등을 연기했다.
(우리나라 성우: 정소영) 
(톨 케니히 (cv: 이노우에 타카유키(井上隆之)
(우리나라 성우: 전광주)

 밀리아리아 하우 (ミリアリア ハウ)

 키라의 친구로 헤리오폴리스가 건담 탈취를 위해 습격한 쟈프트에 의해 사라지게 되면서 아크엔젤에 탑승하게 된다. 통신 오퍼레이트로 아크엔젤의 승무원으로 일하던 톨과 연인사이었던 그녀는 톨의 죽음으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포로로 잡혀온 디아카를 죽이려고 하지만 강인하고 따뜻한 맘을 가진 밀리는 이를 극복하고 디아카와 점점 좋은 관계로 발전해 가는 중..

토요구치 메구미 (豊口 めぐみ)

 이 성우는 호시 소우이치로와 더불어 이 팀 애니에는 꼭 빠지지 않고 나온다.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코우지 역 이후 스크라이드의 무죠, 이번 역까지 매번 호시 소우이치로와의 대결구도의 역을 맡고 있다. (코우지 이후로는 매번 호시군의 승리로..^^;;; ) 근데 이 성우는 목소리가 참 특이하면서도  평범해서 그런지 사실 성우진 확인할 때까지 사이 역이 시라토리 테츠인줄 상상도 못했다.
(우리나라 성우: 유동균)

 사이 아가일 (サイ ア-ガイル)

 키라의 친구로 우연히 탑승하게 된 아크엔젤의 승무원으로 일하게 되는 사이, 프레이의 약혼자였기도 하다. 키라를 멸시하는 프레이를 나무라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키라를 유혹하는 프레이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능력에 절망하며 키라와의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어 간다. 하지만 키라의 실종 이후 매달리는 프레이를 냉정하게 뿌리친다. 다시 귀환한 키라와는 우정을 회복한다.

시라토리 테츠 (白鳥 哲)

  아직 그렇게 유명한 역할은 없다. 목소리 자체가 특이한 성우는 아니지만 디아카 역을 하는데 별 무리는 없는 것 같다. 주간 건담 시드 들으니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인듯..
(우리나라 성우: 송준석)

 디아카 엘스만(ディアッカ エルスマン)

 쟈프트의 건담 4명의 파일럿의 한명으로 건담 버스터를 조종한다. 이자크와 더불어 내추럴에 대한 멸시를 아끼지 않던 강경파였던 그는 전투에서 아크엔젤의 포로가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된다. 전투로 남자친구 톨을 잃게 된 밀리의 절규 속에서 전쟁의 의미에 대해 회의하게 되고 밀리에게 점점 호감을 가진다. 오브의 멸망과 더불어 아크엔젤에 합류하게 된다. 그 역시 이자크와 운명적인 조우를 하지만 아스란과 키라보다는 솔직하고 깔끔하게 이자크를 대한다.

사사누마 아키라 (笹沼 晃)

 네명의 파일럿 중 가장 성격이나 취향이 여성스럽던데 좀 더 따뜻한 느낌이 살았으면 했는데  특이한 목소리...라는 생각밖에는....
(현재는 성우활동을 잠시 쉬는 중인듯..)
(우리나라 성우: 최은애)

니콜 아말피 (ニコル アマルフィ)

 건담 4명의 파일럿의 한명으로 건담 블릿츠의 파일럿, 성격이나 외모가 가장 온화한 편인 니콜. 아스란과 친한 사이이다. 주로 완력보다는 그의 건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뇌적인 부분을 담당했다. 전투에서 키라에 의해 죽임을 당하여 아스란을 정신적으로 폭발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피아노를 즐겨쳤다.

마미 (摩味)

  열혈 성우분이시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비열한 역이다.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에어즈 블루이후 다시 이 팀이 만든 애니에 출연이다. 역시 용자왕 가오가이거의 가이로 유명한 열혈 성우인데 에어즈 블루할 때는 몰랐는데 여기서 보니 참 소리를 깨끗하게 잘 내는걸 보니 역시 열혈 성우들은...호홋...+_+(맘에 들었다는..ㅋㅋ) 근데 캐릭터가 스크라이드의 에머지(슈퍼 핀치 사용하는)가 생각난다..^^
(voiceactor란 참조)

 무르타 아즈라엘(ムルタ アズラエル)

 지구군 측의 강경파인  코디네이터를 극도를 증오하는 블루 코스모스의 맹주인 그는 알래스카 사건 이후 시드의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인물이다. 중립국 오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서 멸망시킨다. 나탈이 선장인 도미니온에 탑승해서 지휘를 하던 그는 크루제가 프레이를 통해 건네준 핵 정보를 사용해 플랜트 공격을 감행한다. 결국 이는 제네시스의 발동을 야기하고 나탈을 쏘고 도니미언과 더불어 최후를 맞는다.

히야마 노부유키 (檜山 修之)

  유우키 히로의 연기는 여전히 좋다. 스크라이드의 키케츠키(여자세명을 데리고 다니던 변태녀석)이후 또 이렇게 성격상 문제가 많은 역을 참 잘한다. 섬뜩하다고 해야 하나...남자성우분이시면서도 여성성우가 중성적인 연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요즘 이런 역만 주로 하시는 것 같던데...^^;;; 말살~~~~
(voiceactor란 참조)

클로토 브엘 (クロト ブエル)

 아즈라엘이 이끄는 MS의 파일럿이다. 말살~을 외치면서 제멋대로 폭주하는 녀석으로 상당히 성격이 급한 편이다. 동료의식이 없는 것으로는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최후의 전투에서 보급선인 도미니언의 폭발로 폭주하면서 디아카를 공격하다가 이자크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유우키 히로 (結城 比呂)

  목소리가 엄청 특이하다. 들으면서 이런 목소리 가진 사람이 있나 싶었다. 성우는 아니고 D.N.엔젤 오프닝 부른 가수이라고 하네요. 근데 그 오프닝 곡 들으면서 목소리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샤니 앤드러스
(シャニ アンドラス)

 아즈라엘이 이끄는 MS의 파일럿의 한 명으로  전투가 없을 때는 음악을 듣고 있는다. 역시 광기가 번득거리는 캐릭터이다. 이자크에 의해 최후를 맞는 캐릭터이다.

미야모토 슌이치 (宮本 駿一)

 성우는 아니고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주인공 역을 한 탤런트라고 한다. 건담 시드는 전체적으로 몇몇 배역을 연예인들한테 줌으로써 화제를 모으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나 보다.

올가 사브낙
(オルガ サブナック)

 아즈라엘이 이끄는 MS의 파일럿의 한명으로 세 명 중 그나마 평범해보이는 축에 속한다..;; 일정시간이 되면 파워가 떨어져서 극도의 고통을 받게 된다. (왠지 에반게리온이 생각나는...) 역시 죽음을 맞이하는 캐릭터...

료헤이 (凉平)

 나카이 카즈야 출연작을 보면서 건담 시드에서 출연한 사실을 알고 찾아봤다. 그러나! 그러나..이 역일줄이야... 정말 관심 있는 만큼, 아는 만큼 들린다더니..그 말이 딱 맞다. 왠지 안 어울리는 느낌이 퍼뜩 들긴 하지만 새삼 다시 보니 목소리가 반가웠다. 
(voiceactor란 참조)

마루키오(マルキオ)

 맹인의 목사로 아스란과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은 키라를 라크스에게로 데리고 온 장본인이다.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나는 캐릭터이다. 

나카이 카즈야 (中井 和哉)

개인적인 감상

 드디어 건담 시드가 50편의 종지부를 찍었네요. 사실 처음부터 여러 의견이 분분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린 작품이기도 하죠. 각종 애니 잡지의 표지를 1년 내내 독식했으니 그 인기는 넉근히 짐작이 가죠..^^ 처음 시리즈가 시작했을 때 공개된 성우진을 보고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아시다시피 굉장한 성우진을 자랑하고 있죠. 호시 소우이치로의 건담시드 주인공이라니..+_+ 저로써는 굉장히 기뻤었죠. 근데 키라의 캐릭터가 별로여서...ㅠ.ㅠ

 이번 건담 시드를 보면서 정말 최고의 성우진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멋진 성우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성우의 대부분이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이번 작품이 성우에 대해 빠지는 증세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ㅠ.ㅠ

 특히 이번 작품에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성우는 단연 세키 토시히코입니다. 처음에 볼때는 세키 토시히코의 역이 그렇게 비중이 있는 역이라고 생각 안 해서 오옷..저런 역에 세키 토시히코가..라고 생각했는데 오옷...+_+ 정말 저음의 카리스마가 돋보입니다. (근데 마지막 연기가 좀 힘에 부치셨나 봅니다. 목소리가 예상외로 깨끗하게 안 나오시더군요.)
 두 번째로 코야스 타케히토입니다. 뭐..이 성우 역시 항상 멋진 목소리를 자랑하고 역도 멋졌지만 전 별로 감흥을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역, 무우역 자체가 쿨하기도 하지만 가볍게 경쾌하게 표현해내고 있어서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랜 성우생활을 하면서도 목소리 관리나 자기 관리가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코야스 타케히토는 정말 완벽하게 멋진 캐릭터거나(너무 완벽하게 멋진 캐릭터라서 거부감 드는...하핫.) 완전히 망가진 캐릭터 두 종류의 연기를 넘나들고 있죠. 성우자신도 그럭저럭 잘 생겼지만(정말 전형적인 일본인 같이 생겼더군요) 좀 나르시스트 같은 면도 보여주는 성우분이십니다..재밌네요..호홋..
 세 번째는 유우키 히로입니다. 역시 여러 역에서 많이 하셨지만 전 별로 좋아하는 목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겟벡커즈에서도 그렇지만 요즘 약간은 광기 어린 역할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에스카플로네의 디란두가 생각나더군요. 뭔가 싸움에 대한 광기를 불사르는 것이 정말 유우키 히로에 적격입니다. 점점 이상한 역만 하시는 건가..;;;하지만 역시 베테랑 성우셔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스크라이드를 만든 팀이어서 그런지 두 작품과 상당부분 성우진이 일치합니다. 특히 서브 캐릭터들은 대부분이 그렇죠. 호시 소우이치로와 시라토리 테츠는 세편 모두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었고, 무한의 리바이어스에서 출연했던 세키 토모카즈(오제 이쿠미 역)와 히야마 노부유키(에어즈 블루 역)와 쿠와시마 호우코(호우센 아오이 역)가 각각 다른 매력으로 연기를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담 시리즈에 출연했던 성우분들이 비슷한 혹은 전혀 다른 이미지로 연기하고 계시죠. 건담W의 활달한 소년 역의 세키 토시히코가 악역을, 건담W의 트레즈의 오키아유 료타로나 젝스의 코야스 타케히토, 세키 토모카즈의 경우 기동무투 G건담의 주인공 도몬카슈로 열연했었죠. 물론 이외에도 신인성우부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크든 작든 건담시리즈에 출연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성우진 발표 났을 때 가장 놀란 건 이시다 아키라가 아스란에 캐스팅된거였죠. 왠지 소년역은 상상이 안되는지라....^^;;;(하지만 여러 드라마 시디를 들어보면 뭐..안 어울린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역시 이시다 아키라의 인기를 과히 짐작할 만한 캐스팅이었죠. 호시 소우이치로는 첫 건담 출연이 주인공으로 데뷔하다니 정말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배역이 될 것 같네요.
 게다가 원래 성우가 아닌 분들도 많이 출연을 하셨죠. 미겔 아이만(아스란일행의 선배역)역에는 1기 오프닝곡을 불렀던 그룹 TM.Revolution의 멤버인 니시카와 타카노리(西川貴敎)가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앤드류의 연인 역 아이샤 역에 2기 오프닝을 부른 Vivian or Kazuma의 멤버인 비비안 수(대만 출신의 가수라서 일본어를 잘 못하더군요..), 아즈라엘이 이끄는 MS부대의 샤니나 올까역도 성우분이 아니시죠. (이 두 캐릭터 엄청 헷갈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애니원에서 2004. 7월부터 방영시작, 한다는 말만 무성했는데, 드디어 하는군요..^^;; 게다가 자막방송과 더빙판 두개 다 방영할 생각이라니...음...)

스토리를 두고 아마 의견이 분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여러모로 무한의 리바이어스나 스크라이드를 만든 팀 치고는 스토리나 캐릭터가 너무 약했던 게 아닌가라고 생각해봅니다.(뭐..작화팀만 같고 감독이나 각본가는 전혀 틀렸으니까 당연한 것일지도...) 오히려 서브 캐릭터들은 제 구실을 다하고 있는데 반해서  주인공들의 캐릭터 특히 키라가 상당히 약했다고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 팀이 만드는 애니 주인공은 대체로 망가짐의 극치를 보여주니까..무한의 리바이어스의 코우지에 비하면 키라는 양반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크스의 변화에 대해서도 그다지 이해는 안 가는군요. 프레이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캐릭터지만 가장 극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코디네이터와 내추럴의 대립구도를 기본으로 하여 벌어지는 전쟁의 한가운데에 서게 된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죠.건담 시리즈가 전쟁의 한가운데서 고민하며 싸워가는 소년주인공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번에는 코디네이터란 능력을 빌어 군인이 아니면서 군인처럼 싸우는 키라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아스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군인이지만 키라는 정말 민간인..정체성의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있죠. 다른 서브 캐릭터들이 워낙 많지만 어쨌든 50편의 긴 시리즈가 어쩌면 짧았다고 느껴질 만큼 여러 사건들이 밀접한 인과 관계를 보여주면서 진행되고 있죠. 갑작스러운 결말이 조금은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 만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49화까지는 행복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50화는 정말..^^;;;;(역시 만화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말았죠.)

노래는 오프닝과 엔딩곡을 합쳐 거의 10개 가까이 되네요. 저는 2기 엔딩곡 'River'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스크라이드의 엔딩곡과 같은 끈적끈적하면서도 사람의 맘을 울리는 그런 느낌의 남자 보컬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연말에 드디어 거의 전면적인 일본문화 개방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다이에서는 그 신호탄으로 건담시리즈의 동영상 서비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인터넷의 힘은 무섭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일본에서 애니란 것은 문화를 넘어서 하나의 산업의 중추라는 말들을 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애니를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되면서도 때로는 애니에 더할 수 없는 족쇄가 되어서 되돌아오는 양면성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에게 정신적으로 커다란 획을 그은 건담 시리즈가 우리나라의 소수의 초기 매니아에게도 기념비적인 애니가 되고 있죠. 요즘 도쿄TV가 40주년을 맞이 하였다는 광고를 보면서 우리나라 애니에도 그런 기념비가 될 만한 애니가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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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