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口 勝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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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名探偵 コナン)의 극장판

올해로 벌써 방영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 거의 일년에 한번씩 극장판을 내놓고 있습니다. 
웬만한 실사 영화를 뛰어넘는 그 화려한 작화와 치밀한 스토리~ 볼 때마다 저절로 감탄하게 만듭니다.   

Movie1: 시계장치의 마천루 Movie2: 14번째의 표적 Movie3: 세기말의 마술사 Movie4: 눈동자 속의 암살자
Movie5: 천국에의 카운트다운 Movie6 : 베이카거리의 망령 Movie7: 미궁의 십자로 Movie8: 은빛날개의 마술사
Movie9: 수평선 위의 음모 Movie10: 탐정들의 진혼곡 Movie11:감청색의 졸리 로저 Movie12: 전율의 악보
 (야마구치 캇페이 게시판 참조해주세요~)

열두 번째 극장판 전율의 악보(戰慄の樂譜:フルスコア)(2008년 4월 개봉)

++간략 성우진 ++
아키바 레이코(秋庭怜子): 쿠와시마 호우코(桑島 法子) 소프라노 가수
토모토 카즈키(堂本一揮): 타나카 노부오(田中 信夫) 토모토 아카데미 창립자이자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
치구자 라라(千草らら): 미즈탄 유코(水谷 優子) 소프라노 가수
토모토 겐야(堂本弦也):메구레 코우스케(目黑 光祐) 토모토의 아들
야마네 시온(山根紫音): 긴게츠 마미(金月 眞美) 바이올리니스트
조율사(譜和匠): 요다 에이스케(依田 英助))

열한 번째 극장판 감청색의 졸리 로저(紺碧 の棺:こんぺきのジョリ- ロジャ-)(2007년 4월 개봉)

++간략 성우진 ++
마츠모토 코우지(松本光次): 나카타 죠지(中田讓治) (voiceactor란 참조) 보물사냥꾼
이즈 야마타로(伊豆 山太郞): 칸나 노부토시(神奈延年) (voiceactor란 참조) 보물사냥꾼
이와나가(岩永城兒): 호리우치 켄유(堀內賢雄) (voiceactor 게시판 참조) 코우미섬 관광 과장
핫야마구치 키미코(山口喜美子): 쿠라다 마사요(倉田雅世)
치카(馬淵千夏): 오오모토 마키코(大本眞基子)

열 번째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곡 (探偵たちの鎭魂歌)(2006년 4월 개봉)

 10주년 기념 극장판답게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거의 전 캐릭터가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호화캐릭터를 자랑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괴도 키드에 핫토리, 그리고 메구레 경감 팀 외에도 오사카팀에 카나가와현 경찰 등 경찰청도 총출동한지라 성우 팬으로 이런 초호화 캐스팅에 감격일 따름입니다.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극장판입니다. 나중에 키드가 누군지 아는 재미도 쏠쏠하고, 타임 리미트가 지정된 가운데의 사건 해결이기 때문에 스토리도 나름대로 긴장감을 잃지 않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직접 극장에서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멋진 성우분들의 목소리에 풍덩~ 

++간략 줄거리 ++
 
놀이 동산 미라클 랜드에 인질로 잡힌 란과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의문의 의뢰인으로부터 사건 조사 의뢰를 받게 된 모리 코고로와 코난, 밤 10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손목에 차고 있는 ID 패스가 폭발하는 절대 절명의 위기로부터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의뢰인의 조건을 받아들이게 되고 카즈하를 역시 인질로 잡힌 핫토리와 하쿠바와 함께 사건에 조금씩 접근하게 된다. 이들을 노리는 정체 불명의 적들, 점점 다가오는 폭발까지의 시간, 소중한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와 싸워가며 그들이 밝혀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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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성우진 ++
핫토리 헤이지: 호리카와 료(堀川 りょう)(voiceactor 게시판 참조)
하쿠바 사구루(白馬 探): 이시다 아키라(石田彰)(voiceactor란 참조)
시미즈 레이코(淸水麗子): 히라노 후미(平野文)
이토 스에히코(伊東末彦): 후루야 토오루(古谷 徹)
저택에 사는 노숙자: 이와타 미츠오(岩田 光央)
놀이공원 입장에 서 있던 남자/추리클럽 부원(대학생):유사 코우지(遊佐 浩二)
소매치기: 오노사카 마사야(小野坂 昌也)(voiceactor란 참조)

아홉 번째 극장판 수평선 위의 음모(水平線上の陰謀)(ストラテジ-: Strategy)

 여덟 번째 극장판이 하늘이더니 홉 번째 극장판은 그 무대로 다시 배를 선택했습니다. 처음부터 범인이 너무 뻔히 보이는 설정으로 시작해서 이번 이야기는 범인이 누구인지 대신 뭔가 굉장한 트릭을 밝혀내는 게 스토리의 목적이겠구나..란 생각을 했는데 약간 뒤통수 맞았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나면 아~ 역시란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번에 등장한 란과 신이치의 추억의 모티브는 석양과 숨바꼭질이었습니다. 란이 어디에 있든 반드시 찾아내주는 신이치~ 아니 코난, 그리고 예고편대로 이번에는 모리 코고로의 활약이 돋보이더군요. 역시 부인에 관련된 일에는 제대로 상황파악을 하는군요..다만, 아홉 번째 극장판 스토리에서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 건 란입니다. 솔직히 그건 아니잖아~란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짜증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간략 줄거리 ++
 
15년 전 북서양에서 일어났던 의문의 배사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야시로 조선의 설계자가 별장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야시로(八代) 그룹의 초대를 받은 소노코와 더불어 여객선 아프로디테호에 탑승하게 된 코난과 모리 코코로 일행, 소년 탐정단. 야시로 가문의 사람들을 노리는 쿠사카, 이어지는 살인 사건.. 숨바꼭질 도중에 범인의 습격을 받아 죽을 뻔한 소노코.. 이어지는 사건 속에서 코난은 범인의 정체를 확신하고 증거를 모은다. 쿠사카를 몰아세우는 가운데 그가 설치한 폭탄이 작렬하고, 결국 그가 체포된다. 그러나 15년의 원한이 쏟아낸 복수극은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마지막을 봐야지만 진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극장판~(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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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성우진 ++
쿠사카 히로나리(日下 ひろなり): 야마데라 코우이치(山寺 宏一) 시나리오 작가
아키요시 미나코(秋吉 美波子): 사카기바라 요시코(-原 良子) 여객선 아프로디테의 설계자
시호미 카즈히코(汐見 勝彦):유사 코우지(遊佐 浩二) 요리사
이자와 요스케: 오오카와 토오루(大川 透) 배의 선원 중 한 명
츠지모토 나츠호(-本 夏帆):니시무라 치나미(西村 ちなみ) 야시로 부녀의 비서역할
(왼쪽부터) 쿠사카 히로나리, 아키요시 미나코, 츠지모토 나츠호

 
드디어 강림해주신 야마데라 코우이치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행복했던 극장판이었습니다. 사카키바라 요시코의 박력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도 물론 좋았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성우들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것도 역시 애니 보는 즐거움이겠죠~ 

여덟 번째 극장판 은빛 날개의 마술사 (銀翼の奇術師)

 번째 극장판을 보고 난 감상은 마치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 영화를 본 것 같다~ 였습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비행기 속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절체절명의 스토리~ (하지만 가장 스토리가 약간 부족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키드가 나오는 만큼 하늘을 택한 건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키드의 변장은 정말 완벽하더군요. 특히 아무리 신이치랑 닮았다고 해도 신이치로 변장하고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쩔 줄 몰라 하며 란과 키드가 둘이 있지 못하게 코난이 떼 쓰는 장면도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푸핫~ 그리고 나중에 키드가 누군지 꿰뚫어보는 것도 이 극장판을 보는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역시 비행기 조종까지 할 수 있는 설정은 좀 어이없죠~^^

++간략 줄거리 ++
 
연극 조세핀의 여주인공 마키 쥬리 앞으로 온 키드의 예고장, 그녀가 가진 사파이어를 지키기 위해 나카무라 경감을 비롯한 모리 코고로 일행이 총출동한다. 그리고 신이치로 변장한 키드도 그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낸다. 여러 소동 속에서 보석을 가져가지 못한 채 키드가 사라지고, 그 답례로 자신의 별장에 초대하는 마키 쥬리는  그녀와 일행들과 동승하게 된 모리 코고로와 코난이 보는 앞에서 독살 당한다. 진범을 가려내기 위한 추리,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건 똑같이 독에 중독된 조종사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비행기를 착륙 시킬 수 있을지~(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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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성우진 ++
나카무라 경감(中森 警部):이시즈카 운쇼(石塚 運昇) (voiceactor란 참조) 
신죠 이사오(新庄 功):  미키 신이치로(三木 眞一郞) (voiceactor란 참조) 조세핀의 연인역 배우, 키드가 변장한 인물 (이미지 참조)
마키 쥬리(牧 樹里): 토다 케이코(戶田 惠子) 연극배우로 조세핀의 히로인
야구치 마사요(矢口 眞佐代) 히사가와 아야(久川 綾) 쥬리의 매니저
사카이 나츠키(酒井 なつき) 히카미 쿄코(氷上 恭子) 쥬리의 헤어 메이크업 담당
나루사와 분지로(成澤 文二郞): 모리 카츠지(森 功至) 나폴레옹 역할의 배우
타지마 텐코(田島天子): 시마쯔 사에코( 島津 -子) 여배우
반 토오루(伴亨): 시바타 히데카츠(柴田 秀勝) 연출가 겸 배우
경비원: 칸나 노부토시 (神奈 延年)  (voiceactor란 참조) 
역시 기억에 남는 건 미키 신이치로가 나왔다는 것이겠군요.^^ 미키 신이치로의 연기에 따라 이번 극장판을 보는 맛이 달라집니다. 

일곱 번째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크로스로드) (迷宮の十字路(クロスロ-ド))

 여섯번째 극장판과 더불어 가장 맘에 들었던 극장판입니다. 무엇보다 쿄토를 배경으로 한 만큼 거리 이름이나 절 등을 잘 살려서 스토리를 짠 점도 높이 살만하고, 오토바이 추격 장면이나 액션 장면도 나무랄 데 없이 멋졌고, 무엇보다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리얼리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정말 배경 그리느라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게 한 눈에 들어옵니다. 쿄토가 일본인들에게 역사적인 부분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새삼 실감하면서 일본 문화의 여러 가지 면을 엿볼 수 있었던 작품일 것 같네요. 핫토리와 코난이 사건 해결을 위해 탐방하면서 쿄토의 곳곳을 소개하는 형식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핫토리와 코난이 범인을 쫓는 오토바이 씬이나 범인과의 죽도 대결, 진검 대결 모두 박진감 넘칩니다.

++간략 줄거리 ++
 
쿄토를 배경으로 사라진 불상에 얽힌 살인사건을 뒤쫓는 이야기이다. 핫토리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시작으로 핫토리의 뇌리 속에 남아 있는 첫사랑의 소녀에 대한 기억과 남겨진 수정조각, 사라진 불상을 찾아달라고 코고로에게 온 의뢰로 살인사건의 배경인 쿄토에 모이게 된다. 코난과 핫토리가 수수께끼가 담긴 그림의 해석하고자 쿄토의 구석구석을 탐색하는 가운데 또 다른 절도단 일원의 죽음과 연이어 핫토리를 습격하는 괴한, 이 과정에서 핫토리는 부상을 입게 된다. 핫토리의 도움이 되려고 했던 카즈하가 인질로 잡히는 절대절명의 순간,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약속한 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란이 그토록 기다렸던 신이치와의 만남도 잠시~  쿄토의 거리 이름을 딴 수수께끼의 답과 불상이 숨겨진 장소는~ (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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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난, 헤이지, 시라토리 경부, 아야노 코우지, 사이조 타이가, 미즈오 슌타로)
++간략 성우진 ++
핫토리 헤이지 (服部 平次):호리카와 료(堀川 りょう)(voiceactor 게시판 참조)
아야노 코지(綾小路文磨): 오키아유 료타로(置鮎 龍太郞)(voiceactor란 참조) 쿄토 경시청 경부, 시마리스를 주머니에 넣고 다님
사이조 타이가(西條 大河):스즈오키 히로타카(鈴置 洋孝)(voiceactor 게시판 참조) 고서점 운영
미즈오 슌타로(水尾 春太郞): 유사 코우지(遊佐 浩二) 노(能)의 미즈오류의 후계자
치카 스즈(千賀 鈴): 아다치 마리(安達 まり) 마이코, 19살
류엔(龍円): 나카무라 다이키(中村 大樹) 산노사의 스님
 
쿄토를 배경으로 한 지라 캐릭터들이 다 쿄토 사투리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우들의 목소리를 구별하는게 그다지 쉽지는 않더군요. 스즈오키 히로타카는 이번에 다시 보면서 처음으로 배역을 알았습니다..;; 역시 쿄토 출신인 유사 코우지와 오사카 사투리가 특기라는 오키아유 료타로도 나와준 이유가 있군요. ^^

여섯 번째 극장판: 베이카거리의 망령(ベイカ-街の亡靈)

 즈 오타쿠(란이 신이치를 이렇게 부르죠..^^)인 부자의 활약이 돋보이는 여섯 번째 극장판입니다. 마치 19세기의 영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배경이 무엇보다 백미 중의 백미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도시 전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꽤 공을 들인 게 느껴졌습니다. 코쿤이라는 게임을 통해 홈즈가 살던 시대의 영국을 체험하는 설정은 정말 홈즈 팬이라면 두근두근할만한 설정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여섯 번째 극장판은 다른 극장판들과 달리 꽤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보여주는 스토리입니다. 특히 하이바라의 그 냉소적인 말투와 대사가 참 인상적이었네요. 세습화 되어 가는 사회에 대한 냉소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현실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는...^^  

++간략 줄거리 ++
 
히로키라는 천재소년의 자살, 그리고 2년 후 신게임 코쿤의 발표 파티에 가게된 코난 일행은 일본 사회의 정,재계를 움직이는 사람들과 2세, 3세들과 만나게 된다. 게임 개발자 카시무라가 살해되고,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코난은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인공지능 Noah's ark가 장악한 게임, 단 한명이라도 클리어하지 않으면 100명의 참가 아이들의 생명은 꺼지게 된다. 범인을 처음부터 보여주고 코쿤이라는 게임 속에서 코난 일행이 홈즈가 사는 시대 속에서 잭 더 리퍼를 찾아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야마구치 캇페이 게시판 참조) (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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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카시무라 타다아키, 키쿠카와 세이치외 애들, 모로보시 히데키, 잭 더 리퍼)
++간략 성우진 ++

사와다 히로키(サワダ ヒロキ)/Noah's ark: 오리카사 아이(折笠愛)(voiceactor란 참조) 자살한 천재 소년
모로보시 히데키(諸星秀樹): 오가타 메구미(緖方惠美)(voiceactor란 참조) 경시부총감의 손자 
키쿠카와 세이치로(菊川靑一郞): 사이가 미츠키(齊賀みつき)(voiceactor란 참조) 
에모리 아키라(江森晃): 아이카와 리카코(愛河里花子)
타키자와 신야(瀧澤進也):타카노 우라라(高乃麗) 여당 정치가의 아들
쿠도 유우사쿠 (工藤 優作)/셜록 홈즈:타나카 히데유키 (田中 秀幸)
아이(アイリ-ン):시마모토 스미 (島本 須美) 홈즈가 사랑했던 여인
잭더 리퍼(Jack the ripper): 하야미 쇼(速水 奬) 전설의 살인귀(voiceactor 게시판 참조)
카시무라 타다아키(樫村忠彬):히라다 히로아키(平田廣明)(voiceactor란 참조) 코쿤 개발 담당자 
오리카사 아이, 오가타 메구미를 비롯한 소년 역 성우들의 총 출동에 히라타 히로아키와 하야미 쇼까지 등장해주는 정말 초호화 성우진을 자랑하는 여섯 번째 극장판입니다.  

다섯 번째 극장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天國へのカウントダウン)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편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실사에 가까운 느낌을 주더군요. TV시리즈의 한 부분 같으면서도 마치 실사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편은 하이바라를 노리는 검은 조직의 진과 워커가 살짝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무엇보다 다섯 번째 극장판은 타카야마 미나미가 언급했듯이 꼬마들이 사랑에 고뇌하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역시 어리다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간략 줄거리 ++
 
모리 코고로의 후배인 토키와 미호의 초대로 토키와 그룹이 세운 쌍둥이 빌딩에 가게 된 모리 코고로와 더불어 견학을 하게 된 코난 일행, 다음날 시의원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범인을 잡기 위한 소년 탐정단의 수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남의 눈을 피해 남몰래 어딘가 전화를 하는 하이바라, 게임 프로그래머인 ..이 두 번째 살인 사건에도 관계없이 미호는 오픈 파티를 열게 된다. 오픈 파티에서 미호가 살해된 가운데, 하이바라를 노리는 검은 조직이 설치해 놓은 폭탄이 빌딩 안에서 작렬하면서 탈출을 위한 절대 절명의 위기들이 찾아온다. 란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한 코난, 하지만 소년 탐정단 소년을 구하기 위해 다시금 빌딩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마지막 탈출을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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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성우진 ++
토키와 미호(常盤美緖):후지타 토시코(藤田淑子) 토키와 그룹의 후계자
키사라기 호우스이(如月峰水): 나가이 이치로(永井一郞) 후지산을 전문으로 그리는 일본화의 거장 
카자마 히데히코(風間英彦): 코스기 쥬로타(小杉十郞太) 건축가
사와구치 치나미(澤口ちなみ): 히사가와 아야(久川綾) 토키와 미호의 비서
진 (ジン):호리 유키토시 (堀 之紀) 검은 조직
워커 (ウォッカ):타치키 후미히코 (立木 文彦) 검은 조직
경관/소방관: 코니시 카츠유키 (小西 克幸)(voiceactor란 참조)

네 번째 극장판: 눈동자 속의 암살자 (瞳の中の暗殺者)

 네 번째 극장판은 TV 시리즈를 길게 늘여놓은 느낌이 듭니다. 춤추는 대수사선을 보고 난 뒤 다시 보게 된 명탐정 코난은 또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뭐라고 할까 일본 경찰에 대한 묘사가 좀  더 이해하기 쉽다고 해야 하나요..^^ 이번 이야기도 역시 란의 신이치에 대한 기억들이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네요. 신이치가 나온 부분 중에서 트로피칼 랜드의 광장 분수에서 숫자를 세면서 마지막에 하나(이치:一)을 힘차게 외치던 야마구치 캇페이의 경쾌한 웃음소리~ 베스트 중에서도 베스트인 장면입니다. 그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간략 줄거리 ++
 
명탐정 코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무대였던 트로피칼 랜드에서의 이야기로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코난 일행이 우연히 목격하게 된 형사의 죽음을 시작으로 또 다른 형사가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어 그 죽음의 손길은 사토형사에게까지 미치고 그 가운데 란은 자신의 기억을 봉인하게 된다. 기억을 잃은 란의 목숨을 노리는 범인에게서 란을 지켜주려고 필사적인 코난, 죽은 외과 의사 진노의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들과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 설키는  관계들, 그 가운데 진짜 범인은 예상치 못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기억을 잃었어도 신이치에 대한 아련한 감정을 떠올리는 란과 마지막에 모리 코고로와 똑같은 대사를 날리는 코난~ ^^(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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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성우진 ++
시라토리 형사(白鳥刑事): 시오자와 카네토(塩澤兼人)
카자토 쿄스케(風戶京介):이노우에 카즈히코(井上 和彦) (voiceactor란 참조) 심료과 의사로 기억장애를 입은 란의 담당의
토모나리 마코토(友成 眞):모리카와 토시유키(森川 智之)(voiceactor란 참조) 순직한 토모나리의 아들
진노 타마키(仁野環) 후카미 리카(深見 梨加) 죽은 진노 선생의 여동생
오다기리 토시야(小田切敏也): 에가와 히사오(江川央生) 오다기리 경시장의 아들로 록밴드 멤버
(왼쪽부터) 토모나리 마코토, 카자토 쿄스케

 
나중에 다시 보면서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이노우에 카즈히코가 어떤 역인지 알고 조금 몰랐습니다. 역시 성우들은 대단합니다.

세 번째 극장판: 세기말의 마술사 (世紀末の魔術師)

 도 키드가 주인공으로 나온 첫 번째 극장판이라고 해야 할까요..^^ 세 번째 극장판은 일본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물을 보는 듯한 왠지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장판을 보는 가운데 키드가 누구로 변장해 있을지 추리해보는 것과 키드가 보낸 예고장의 담긴 의미를 풀어 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겠죠. 쿠도 신이치와 키드 역을 동시에 연기하는 야마구치 캇페이의 목소리를 듣는 건 역시 즐거운 일이네요..+_+ 특히 마지막 부분은 제가 좋아하는 장면 중의 하나입니다. 

++
간략 줄거리 ++
 
로마노프 왕조의 유산이라고 불리는 에그를 둘러싸고 세 개의 무대에서 이루어지는 사건들, 스즈키 재벌이 소유한 에그를 훔쳐가겠다고 보낸 키드의 예고장, 키드를 잡기 위한 경시청의 이야기가 전반을 장식한다. 에그를 훔쳐가다가 키드가 저격 당하고 후반은 또 하나의 에그를 찾기 위해 코사카 소유의 성으로 가는 호화여객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코사카 성에서 에그를 찾아가는 가운데 점점 에그를 노리는 스콜피온의 마수가 이들을 죄어온다. 메모리즈 에그라고 불리는 진짜 이유와 거기에 숨겨진 수수께끼들, 그리고 진짜 키드의 정체와 란의 코난에 대한 의심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는 키드..^^    (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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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성우진 ++
나카무라 경감(中森 警部):이시즈카 운쇼(石塚 運昇) (voiceactor란 참조) 
시라토리 형사(白鳥刑事): 시오자와 카네토(塩澤兼人)
핫토리 헤이지 (服部 平次):호리카와 료(堀川 りょう)(voiceactor 게시판 참조)
니시노 마사토(西野眞人): 미야모토 미츠루(宮本充) 스즈키 회장의 비서
호시 세이란(浦思靑蘭): 후지타 토시코(藤田淑子) 로마노프 왕조 연구가
사가와 류(寒川 龍): 오오츠카 호우츄(大塚芳忠) 에그의 취재를 요청한 영상작가
코사카 나츠미(香坂夏美):시노하라 에미(篠原惠美) 파티쉐

두 번째 극장판: 14번째의 표적 (14番目の標的)

 시 한번 일본이름에서 한자를 가지고 풀어내는 것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 편입니다. 특히 타카하시 루미코 작품을 보면 이름들이 정말 기가 막히게 그 애니의 내용이나 성격을 담고 있죠. 이것도 각 캐릭터 이름 속에 숫자들을 추출해내서 한 명씩 노리는 고도의 두뇌 플레이에 새삼 감탄했었습니다. 그리고 새삼 느끼지만 신이치는 만능입니다..^^ 두뇌 명석, 스포츠 만능...정말 못하는 게 없더군요..

++
간략 줄거리 ++
 
어린 시절 어머니가 총에 맞는 꿈을 꾼 란, 과거 경찰이었을 때의 모리 코고로가 해결했던 사건 중 한 사람이 출소한 이후 란의 어머니 에이리를 비롯해서 메구레 경감 등 트럼프의 각 숫자에 맞춰서 한 명씩 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일련의 사고들과 살인 사건들 속에서 결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범인, 해상 레스토랑으로의 초대를 받게 된 코난 일행과 소물리에, 모델, 에세이저자, 카메라맨등... 그 이름에 숫자가 들어간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다시금 살인이 벌어지게 된다. 진짜 범인의 정체는 언제나 그렇듯 의외로 가까운 곳에... 그리고 젊은 시절 모리 코고로가 인질이 된 부인을 쏘았던 진실 역시~ (20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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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성우진 ++
시라토리 형사(白鳥刑事): 시오자와 카네토(塩澤兼人)
사와키 코헤이(澤木公平): 나카오 류세이(中尾隆聖) 소물리에(와인맛 감정사)
니시나 미노루(仁科稔) 스즈오키 히로타카(鈴置 洋孝)(voiceactor 게시판 참조) 에세이 저자 
오사나이 나나(小山內奈奈): 마츠오카 마미(岡本 麻彌) 인기모델
시시도(-戶永明): 우츠미 켄지(內海 賢二) 카메라맨

첫 번째 극장판: 시계장치의 마천루 (時計じかけの摩天樓)

 항상 사건은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긴밀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전혀 상관없었던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이 하나의 실로 정렬되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 건 참으로 짜릿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 번째 극장판은 신이치가 해결했던 사건으로 인해 원한을 품고 그의 주변을 조여 오는 범인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극장판은 이후로도 그렇지만 본 사건 외에 주로 란과 신이치의 감정에 많이 초점을 맞춰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명대사 명장면도 란과 코난, 혹은 신이치와의 기억들에서 도출됩니다. 

++간략 줄거리 ++
 
란은 자기 생일도 기억 못하는 신이치~ 즉 작아진 코난에게 일방적인 약속통보를 한다. 원인 불명의 방화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난은 란과 모리 코코로와 함께 신이치 앞으로 온 초대장을 가지고 모리야 테이지의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유명한 건축가인 모리야 테이지와 만남,  신이치에게로 날아오는 폭탄 테러 협박 전화,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고분 분투하던 코난은 상처를 입기도 하고,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으로 란과의 약속장소로 향하게 된다. 폭탄이 설치된 빌딩 속의 란, 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간 코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누어지는 대화~ 결국 파란 선과 빨간 선 중 어느 쪽인가를 택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택의 기로~ 결국 란이 끊어낸 것은...? (2005.2.20)

++간략 성우진 ++
모리야 테이지(森谷帝二): 이시다 타로 (石田 太郞) 유명 건축가
<간단한 소개글>
1. 여기는 명탐정 코난의 팬피가 아닙니다. 그저 성우를 좋아하는 저의 개인 홈피일 뿐입니다. 관련 문의나 요청은 무조건 거절합니다.
2. 퍼가신다고 문의하지 말아주세요..^^ 이 페이지는 제가 명탐정 코난을 찾아보기 위해 모은 자료들을 보시려는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공개하는 페이지일 뿐입니다.  그냥 정보차원에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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